히로야스 야마모토는 도호가쿠엔 음악대학에서 요리토요 이노우에, 지쇼 아키쓰, 노부코 야마자키를 사사했다. 

재학 시절인 1987년, 그는 제56회 일본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제1회 아와지시마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 제1회 일본실내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는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후 이탈리아 키지아나 음악원에서 리카르도 브렌골라를 사사하며 실내악을 공부했다. 

1990년 도쿄도 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으로 부임했으며, 1994년에는 히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그는 1997년부터 2019년까지 가나가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했다.

또한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와 미야자키 국제음악제에서 매년 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현재 도쿄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첼로 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